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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각주와 위치별 분류

by lovely miso 2024. 3. 9.

 

주(註) 또는 각주(영어: footnote 또는 annotation 등)는 본문에 대하는 참조 문헌이나 본문의 낱말, 문장 등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하는 덧붙이는 글이다.

주는 매우 길어 본문에 기입하기 부적당하거나 본문 내용에 끼워 넣었을 때 문맥의 흐름이 방해되는 경우에 사용되며, 기술하는 내용의 출처를 밝히거나 해당 용어나 내용을 보충 설명하는 데에 사용한다.

각주는 논문을 쓸 때 본문의 어떤 부분의 뜻을 보충하거나 논문 본문의 아래쪽에 따로 단 주석을 말한다. 각주는 본문에서 숫자 또는 기호로 식별하며, 연구 논문에서 일반적으로 각주를 추가하여 본문에서 서술한 사실이나 인용문의 출처를 인용하는 데 사용된다.

각주에는 콘텐츠 각주와 저자권 허가 각주 두가지가 있다.

콘텐츠 각주는 본문의 정보를 보충 설명하여 단순화하고 복잡하고 관련성이 없는 정보는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저작권 허가 각주는 긴 인용문, 연구 규모와 테스트 아이템, 개조된 표와 표의 출처를 제공한다.

각주를 사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작성자, 연도 및 책의 제목, 전체 페이지 번호를 포함한 전체 인용정보를 추가해야 한다.

 

 


★ 괄호주(括弧註, Parenthetical note) →

본문 안에 괄호 등의 기호를 사용해서 인용 출처 또는 설명 등을 표시한 주석 형식이다. 괄호주를 사용하는 경우 후주로 참고 문헌을 따로 달아야 한다. 괄호 안에 한자어의 한자, 로마자 외래어의 로마자 표기를 다는 것도 괄호주에 해당


  각주(脚註, footnote)  

서책이나 논문 등의 문서에서 어떤 한 쪽에 포함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주문(註文)들을 같은 쪽의 하단에 달아 놓은 것, 또는 그런 식으로 주를 처리하는 방법


  미주(尾註, endnote)  

책의 본문 끝에 달아놓은 주


  요주(腰註)  

문서에서 각 단락이나 챕터(장,절,목 등)가 끝나는 곳에 달아놓은 주


  측주(側註)  

각 쪽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달아놓은 주


  두주(頭註)   문서에서 각 쪽의 위쪽에 달아놓은 주


  헤드노트(headnote, 미주(眉註))  

문서에서 각 쪽의 위쪽 또는 챕터(장,절,목 등)가 시작하는 곳에 달아놓은 주


  햇노트(hatnote)  

문서에서 첫머리에 달아놓은 주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