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1
- 농경의 시작부터 도르래 발명까지
저자 : 고윤곤
감수 : 이정모
출판 : 밝은미래
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시리즈는 5권으로 완간되었어요!!
완간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1권을 받았는데
아, 왜 이걸 이제서야 봤나 싶었어요~🤩ㅋㅋㅋㅋㅋ
아이도 이걸 읽고 "뭐야, 이거 왜 재미있지??"라고 하더라고요... 허허허🤣
과학사는 과학의 발전과 과학적 지식을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과학은 자연 세계에 대해 탐구하는 경험적이고 이론적이며 실험적인 지식의 집합체로, 관찰, 실험, 축적 경험에 의한 예측을 지지하는 과학적 방법을 이용하는 과학자에 의해 창출되고 과학에서 객관적 지식과 인간의 산물이라는 양립적 상황은 인문학적 방법인 역사 서술을 과학사 탐구에 이용하는 좋은 발판을 제공하는 학문이죠.
읽기만해도 똑똑해지는 만화과학사 시리즈는
1권_농경의 시작부터 도르래 발명까지
2권_숫자의 발명부터 활자 탄생까지
3권_근대 과학의 출발에서 뉴턴 과학까지
4권_화학의 기초에서 유전과 진화론까지
5권_물리학의 혁명을 넘어 AI까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가 본 1권은...
1부 : 자연에서 얻은 지혜
-인류 최초의 발명품, 석기
-문명을 밝힌 불
-인구 폭발의 일등 공신, 농경
-선택으로 얻은 동물, 가축
2부 : 과학적 사고로 이끈 문명의 시작
-토기의 발명에서 세라믹까지
-돌 속에 숨은 금속 찾기
-철기 제작부터 현대 제강법까지
3부 : 자연에서 풍요로움을 찾다
-사람이 꼭 먹어야 할 섬유질
-실과 옷감
-부력의 원리와 배
4부 : 과학으로 새로운 힘을 얻다
-쐐기와 빗면의 원리
-나사의 발명
-지레의 원리
-마찰력의 원리와 바퀴
-움직이는 동력, 축바퀴
-천하장사 도르래
이렇게 1권에서는 원시 사회에서
농경을 시작으로 불을 발명하며 각종 도구와 도자기, 제철, 기어, 도르래 등을 다루며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인류는 사냥하면서 알게 된 동물의 습성을 가축을 키우는데 활용하며 인간에게 길들이는 거.
불을 사용하면서 우연히 흙이 굳어지는 걸 알게 되어 토기를 만들게 된다는 거.
가락 바퀴를 돌리면 실이 만들어지는 거.
작용 반작용의 법칙 등 많은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어요.
더불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과학의 역사를 보면 현 시점 과학의 수준과 미래 기술까지도 엿볼 수 있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과학과 점점 더 친해질 거예요~🥰
그저 재미만 추구하는 만화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지식 전달 위주로 중간중간 사진을 넣어 이해를 돕고 초등학생 과학부터 중고등 수준까지의 지식을 담고 있어요.
달달 외우는 과학이 아닌 스토리를 접목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원리를 추론하는 습관을 들여주는 유익한 책!!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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