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1 사라진 이름을 기억하는 곳, 서대문형무소_개암나무 사라진 이름을 기억하는 곳, 서대문형무소 -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들려주는 독립운동가 이야기저자 : 한영미 그림 : 이용규 출판 : 개암나무사라진 이름을 기억하는 곳... 이 한 문장 만으로도 가슴 먹먹해지는 이 이야기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시작해요....✏️ 역사관 마당에 누워있는 미루나무가 역사관에서 지난 일을 사과해요. 왜냐하면 역사관에게 ‘독립운동가들을 가두고도 뻔뻔하게 살아있다’고 했거든요...ㅠㅠ 역사관은 뻔뻔하게 살아 있는 게 아니라 일제 강점기 때 역사를 알려주고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거듭난건데...😢 미루나무와 대화하며 역사관에 갇혔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지 켜려고 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의문을 던져주고 소풍 온 아이들에게 그곳의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 2024. 3. 22. 이전 1 다음